2023 년, 이렇게 또 마무리오랫만이다. 미디엄에 글을 쓰는 것도. 코로나가 체감적으로 끝난 첫 해가 아마 2023년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22년 12월 그리고 23년 11월에 다시 코로나백신을 맞았다. 직장 문제도 올해는 조금 편하게 넘어가지 않나 싶었는데 연말에 다시…Dec 27, 2023Dec 27, 2023
2022년을 이제 보내며2022는 코로나 3년차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또 3년만에 회사를 옮기기도 했다. 매년 연말이면 아 올해가 내 인생 끄트머리의 시작이구나 (the beginning of end) 하는 생각이 든 것도 벌써 5,6년 된 것 같다.Dec 22, 2022Dec 22, 2022
아이폰X 발표, 스티브 잡스를 위한 최선의 헌정새벽 1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그다지 맑지 않은 상태에서 물 한잔을 마시고 아이패드를 켰다. 2015년 어느 즈음인가부터 어쩌면 더 이상의 애플 발표회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으면서도 계속 이렇게 새벽에 중계를 보는 일은 계속되고 있다. 마치…Sep 15, 2017Sep 15, 2017
Apple should change “iTunes” icon on mac OS.I have a suggestion to APPLE INC, expecially OS Team.Jan 31, 2017Jan 31, 2017
2016 어쩌면 최악, 어쩌면 최선의 해2016년이 갔다. 어쩌면 최악의 해, 어쩌면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지 모른다. 그런 해가 바로 2016년 이었다.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해 주길 바라는 그런 해가 바로 2016년이었다.Jan 2, 2017Jan 2, 2017
파괴적 혁신이 필요한 건 추석이다Disruptive innovation 아이티 분야에서기존 제도와 관습을 파괴한 혁신을 제시하는 경우 이르는 단어이다. 그런데 근래에 가장 이러한 파괴적 혁신이 필요한 것은 아마 ‘추석’ 명절일 것이다.Sep 3, 2016Sep 3, 2016